경북 경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채권보험료를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 등과 협약을 맺었습니다.
협약에 따라 매출채권보험료의 10%는 신용보증기금이 할인하고, 경산시는 한 기업에 최대 200만 원 한도로 보험료의 20%를 지원합니다.
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한 뒤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생기는 손실금을 최대 80%까지 보상해 주는 제도입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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